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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뉴스레터, 소식지 모음입니다.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이메일 뉴스레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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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10-1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10월 9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10월의 두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이번 주는 스여일삶의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를 전해드립니다. '팬심'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일리오'의 김수진 COO 님의 인터뷰 1탄이에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이 아닌 창업을 했을 때,

단점도 장점도 분명하죠!"




Q. 팬심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대학교 때부터 출발한 팀을 어엿한 스타트업으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교를 졸업하면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는 걸 우선으로 생각하잖아요. 사회 경험을 하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이른 나이에 청년 창업을 한 경우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왜 이런 걱정을 하는지, 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특히나 더 공감이 많이 되어요. 하지만 20대 때 창업을 하면, 장점들도 꽤 많아요.


첫째는 멋 모르고 시작해서 어려운 걸 모르는 점? (웃음) 둘째는 가진 것 없이 시작해서 잃을 게 없다는 것, 마지막으로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반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했어요. 세금이 뭔지, 스톡 옵션은 뭔지, 4대 보험은 어떻게 가입시키는지… 다 부딪히면서 배웠죠. 지나고 나서 보니 ‘오…저런 걸 어떻게 했지..?’ 싶다가도 ‘저런 걸 미리 알았으면 겁먹어서 못 했을 거야’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중략)



그리고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건, 이거야 말로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어리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장,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거든요. 


저희가 타깃으로 하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시장이 딱 그런 예죠. 저희와 같은  사업 아이템을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공감까지 하면서 운영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저희가 그 세대의 문화와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장점을 다른 분들도 충분히 살리실 수 있을 거예요. 



저처럼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할 수 있을 때 ‘대학생’이라는 것을 많이 이용하고 꼭 어필하세요! 찾아보면 대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해외 연수 기회, 창업 강연 등등이 정말 많거든요. 


만약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컨택하고 싶은 창업가 분들이 있다, 대학생이라고 하면 훨씬 더 친절히 얘기해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는 저희 학교에서 하는 거의 모든 창업 활동에 다 참여했기 때문에 등록금 이상으로 대학교 뽕을 뽑았다고 생각해요. (웃음)



Q. 얘길 듣다 보니 무엇이든 진짜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힘든 이야기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이런 걸 알아야 비슷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이 안 할 수 있잖아요. 이른 나이에 창업을 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창업하면… 그냥 아는 게 없어요!!! 하나씩 부딪히면서 다 배워야 하는 거죠. 사수 없이!!!


저도 혼자 고군분투할 때 능력 많으신 경력자 분이 우리 회사에 와서 ‘기획서는 이렇게 쓰는 거란다~’ ‘메일은 이렇게 보내는 거란다~’라고 말해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 곳곳에서 선생님을 찾았죠. 구글 선생님, 브런치 선생님, 뉴스레터 선생님, 책 선생님, 인강 선생님 등등! 본인들은 모르시겠지만 절 제자로 둔 분들이 꽤 많아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합니다. (웃음) 


진짜 힘들 때는 그냥 취업을 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생각만. 전공이 컴퓨터공학과라서, 꽤 취업이 잘되거든요. (물론 저는 지금 개발을 안 합니다 ㅋㅋ) 


특히 친구들이 한 명씩 취업을 하고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걸 볼 때… 특히 부러웠죠. 하지만 아직까지 스타트업을 꾸려가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발견하지 못해서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근데 커리어 측면에서는 어떤 종류의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공동창업자라서 힘든 건 아직 없는데, 처음에 대표 역할을 나눌 때 대표님은 투자, HR 쪽에 관심이 더 많고 저는 팀 내부 인원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관심이 더 많아서 제가 자연스럽게 COO (Chief Operating Officer - 최고 운영 책임자)를 맡게 된 거거든요. 


이 ‘COO’라는 역할에서의 고민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쌓고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커리어를 발전시키는데, 나는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가… COO에서 O는 역시 Overall (모든 걸 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었나. 내가 어떤 걸 잘하는지, 어떻게 강점을 강화할 수 있을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건 있죠.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COO의 역할 중 제가 잘하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부딪히고 틀리면 빠르게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더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Q. 스여일삶도 그 연장선상에서 참여하시게 된 건가요? 커뮤니티 활동이 수진 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해요. 
                   

스여일삶 커뮤니티는 작년에 우연히 SWIK Con에 가면서 알게 됐어요. 학생 때부터 온갖 창업경진대회, 커뮤니티 등에 참여해봤는데 1회성으로 명함만 주고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스여일삶의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는 참가했을 때 받은 MD부터 참여자, 강연자의 성비까지 전부 겪어본 적 없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스여일삶 커뮤니티, 뉴스레터 등등을 꼼꼼히 보고, 참여할 수 있는 것들에는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연대감을 느끼는 커뮤니티는 없었어요. 


최근에는 스여일삶의 Y-Combinator Startup School 온라인 스터디를 완주했는데요, 혼자는 다 보기 힘든 Y-Combinator의 영상 20개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일반적인 스터디의 장점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여성 창업자, 스타트업 업계 분들과 서로의 창업 / 스타트업 경험까지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라인 스터디도 좋았지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여일삶 이벤트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국 때문에 안타깝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멤버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1 . 마지막까지 환자 곁에, 94세 한원주 의사가 남긴 세 마디                    


오랜 세월 소외된 환자를 위한 인술을 실천하며 고령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던 '한원주' 의사가 향년 94세로 소천했습니다.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인 고인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독립운동가 부모님(한규상, 박덕실)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9년 고려대 의대 전신인 경성의학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미국으로 유학 가 내과 전문의를 땄고, 귀국해 개업의로 일했습니다. 


 그러다 약 40년 전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병원을 정리하고 의료선교의원을 운영하며 수십 년간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80대 중반의 나이에는 요양병원 의사로 일하면서 별세 직전까지 매일 환자 10명 이상을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고인은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라는 이력과, '사랑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며 환자들을 정성으로 다하는 태도로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매그너스요양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의 정신적 지주였던 원장님께서 돌아가셔서 갑자기 어깨가 다 무너진 것 같다"며 "환자분들도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고 전했습니다.  별세 직전까지 노인 환자 곁을 지키려 애쓴 고 한원주 의사가 가족과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은 단 세 마디였다고 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출처 : SBS 뉴스



#2. Investing In Women Isn’t A Fucking Charity - by. Jesse Draper                    


I’m not telling this story to shock you. I’m telling it because as maddening and wildly inappropriate as it is, it actually didn’t shock me. I could also tell you about the numerous times older men have said ‘Hey cutie, women founders isn’t a big enough market,’ or the pension fund manager who literally spat his coffee in my face while laughing when he saw the page in my deck illustrating that we only invested in companies with a female founder. (중략) 


When you look through that lens, it’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 diversity numbers are so grim in venture capital. Only 7% percent of decision-makers at VC firms are women. 1% of those decision-makers identify as Black. 2 percent identify as Latinx. Like I said, it’s grim. (중략)



Imagine a future where women have access to more capital, where we are building diverse teams and founding billion dollar businesses, where we have access to power and wealth and can use that to build a better world. We need to change the trajectory.                 


We can do this by investing in women. This is the time we change this old school mentality with this call to action to all of the institutional investors, endowments, Fund of Funds and Family Offices. As painful as 2020 has been for so many, I hope this is the turning point. 


Invest in women. We’re not a fucking charity. We’re a $3 Trillion Opportunity.                  



> 여성들이 더 많은 자본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팀을 만들고, 10억 달러의 사업을 설립할 수 있고, 힘과 부를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궤적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여성에 투자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 오래된 사고방식을 모든 기관투자가, 기부금을 낼 때, 투자사, 다양한 회사 등에 바꾸자고 요청할 때입니다. 2020년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스러웠던 만큼,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에게 투자하는 것. 우린 빌어먹을 자선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도 엄연한 3조 달러의 기회입니다.

출처: Jesse Draper의 미디엄





2020년 10월 9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8DY2


내용이 좋으셨다면 앞으로 보내드릴 뉴스레터 구독도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58) 2020. 8. 28_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고, 이제는 엄마 될 준비 중! https://stib.ee/HcQ2
(59) 2020. 9. 4_ 2만 5 천명이 참여한 테스트를 개발한 3명의 대학생! https://stib.ee/0wQ2
(60) 2020. 9. 11_지구를 생각하며 제품을 만드는 여성 창업가들 https://stib.ee/p3T2

(61) 2020. 9. 18_결혼/출산 않고도 여성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 https://stib.ee/QTU2
(62) 2020. 9. 25_100일도 안 남은 2020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https://stib.ee/m6W2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들은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스여일삶 페이스북 그룹: http://bit.ly/SWIK_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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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10-1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9월 25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9월 네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스여일삶이 엄선한, 이번 주가 가기 전 읽으면 좋은  자료 / 기사 / 인터뷰입니다. 첫 번째는 문화전문기자 김지수 님과 김미경 강사님과의 대화입니다.



"2025년이 이미 와버렸어요.

디지털로 인생 재시동 걸 마지막 기회입니다!"



달라진 세계에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갈까? 수많은 전문가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거시적인 예견을 쏟아내는 가운데, 116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지식 유튜브 ‘김미경TV’의 김미경이 내놓은 ‘코로나 솔루션 노트'가 유독 강렬하다.

작심한 듯 ‘김미경의 리부트'라는 타이틀로 출간된 그의 책은, 학자의 현란하고 ‘희뿌연’ 언어가 아니라, 코로나로 폐업에 몰린 자영업자, 실직한 회사원, 불안에 떠는 개인의 몸에 ‘착붙'해서 일으키는 공감의 언어, 코치의 언어, 생계의 언어로 선명하다. (중략)



김미경은 낯선 세상과 내 인생을 연결하는 4가지 끈을 온택트(on-tac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 세이프티(safety)로 정돈했다.

그가 추출해낸 이 4가지 생존 공식은 디즈니를 회생시킨 CEO 로버트 아이거의 3가지 기업 비전 ‘콘텐츠, 기술, 글로벌'처럼 개인 커리어의 핵심을 관통하면서도 서로 연결된 가이드라인으로 유용하다. 이것을 나침반 삼아 나아가면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것 같은 우리의 인생도 재시동이 걸릴까?


내가 나를 구해가는 과정이 너무 기뻐서 커피 탈 때도 뛰어다녔다는 김미경. 위기 때마다 공부로 돌파한다는 성실한 국민 강사, 지식 유튜버 김미경을 만났다. 인터뷰에서 그가 가장 많이 한 말은 ‘직거래'와 ‘나만의 시나리오'였다. (중략)



"기업은 데이터 사이언스의 길을 닦고 물품을 데코레이션하는 인재를 학교에 요구해요. 학교가 그 교육을 감당 못 하면 개인은 인터넷에서 스스로 그 지식 파이프를 연결해서 뚫어요. 기업은 이제 학력 불문 실력을 원해요. 좌절 경험 없는 수재가 아니라 실패 경험을 갖춘 현장 실력자를 찾죠.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 보고 스스로 코딩 배우고 자율 주행하는 드론까지 공부해요. 그러니 강남 8학군이나 대치동 학원가로 결속된 강남 부동산 불패 신화가 계속될까? 의심해봐야죠.

과거의 교육을 믿고 앞으로 20년을 투자했던 부모들은 분명 자녀교육 방식을 바꿀 거예요. 돈 버는 방식, 교육 방식, 결혼하고 집 사고 애 기르는 가정의 형태가 다 바뀌어요. 지금까지는 25살에 대학 졸업하고 사회 생활했다면, 이제 17살 청소년도 원하면 일할 수 있어요. 고구마 줄기처럼 금융, 교육, 가정이 다 줄줄이 연결돼서 반응이 터져요." (중략)



김미경은 달라진 세상에서 필요한 게 ‘나만의 리부트 시나리오’라고 했다. 영화 용어로 리부트란 어떤 시리즈에서 그 연속성을 버리고 작품의 주요 골격이나 등장인물만 차용해서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배트맨'이 ‘배트맨 비긴즈'로 리부트됐듯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모든 것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 이다. 코로나 때문에 일시 정지된 상태였기에 우리에게 남은 건 시동을 다시 켜는 것뿐이라고. 김미경이 말하는 ‘인생의 재시동’에는 조건이 있다. 나라는 등장인물은 같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써야 한다.



-달라진 세계에서 살아가는 공식을 4가지로 정리했죠?

"원래 제 솔루션 노트에는 10가지가 넘었는데, 확 줄여서 핵심만 남겼어요. 1 온택트로 비대면 관계를 활성화하고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온라인에 다양한 내 가게를 입점시키고 3 인디펜던트 워커로 조직에 연연하지 않는 독립적인 인재가 돼서 4 세이프티를 기준으로 안전한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자는 거죠. 이 4가지 공식에 맞춰서 자기 시나리오를 쓰면 됩니다."


-나만의 코어 콘텐츠, 추격자 등등 영감과 의욕을 자극하는 발견도 꽤 많습니다. 결국 이게 다 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자는 건데요. 혹시 이 인디펜던트 워커가 자칫 허울 좋은 긱 노동자(경제 플랫폼에서 수시로 일거리를 구하는 임시 노동자)가 될 우려는 없을까요?

"인디펜던트 워커는 이름만 바꾼 프리랜서가 아니에요. 일단 디지털판 자체가 ‘인디펜던트 워커'와 핏이 잘 맞게 바뀌었어요.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 안에서 내가 일의 주도권을 쥐는 거죠. 중요한 건 ‘무엇을 할 것인가’와 ‘어떻게 살고 싶은가'가 일치되어야 자존감 있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된다는 거예요.

자기 가치를 실력으로 실현하려면, 어떻게든 내가 잘하는 핵심 역량, 코어 콘텐츠를 발견하는 게 우선이죠. 내가 하면 남과 다르다는 걸 믿어야 해요. 그리고 제가 제안한 4가지 공식에 맞춰서 계속 자기 커리어 시놉시스를 상상하고 써봐야 해요." (중략)






두 번째 자료는, 본투글로벌의 글로벌의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 Korea Startup Index 2019> 리포트입니다. 영문/한글 2가지 버전이 있답니다.



참고하면 좋은 페이지:                 


- 52 p ~ : 해외 스타트업 정책 동향 

(미국 / 일본 / 중국 / 스페인 / 호주 / 캐나다 / 아르헨티나 / 칠레 / 남아프리카공화국 / 말레이시아의 현황이 담겨져 있습니다. 관심 있는, 혹은 현재 사업 분야에서 필요한 시장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코로나19 이후에 각국 현황도 담겨져있습니다.)


- 95 p ~ :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
( 벤처캐피털 / 엔젤투자 / 크라우드 펀딩 /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로 나뉘어 분석되어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아니라 민간 투자를 고민하고 계신 스타트업 / 대표님들이라면 참고하셔요!)


- 118 p ~ :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 다른 스타트업 / 창업가들은 어떤 형태로 회사를 구성했는지, 주로 위치한 곳은 어디인지, 평균적인 창업 멤버나 연령, 특징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성 창업가의 비중은 작년에 비해 2.6% 올랐지만, 여전히 10%도 안 된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세 번째는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을 공유 드립니다. <할머니가 처음 말해주는 인생의 비밀> 혹시 최근에 코로나 블루 등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는 기분이 자주 드신다면 꼭! 보세요! 


https://youtu.be/S6HExwvaNWI

                






2020년 9월 25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m6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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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58) 2020. 8. 28_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고, 이제는 엄마 될 준비 중! https://stib.ee/HcQ2
(59) 2020. 9. 4_ 2만 5 천명이 참여한 테스트를 개발한 3명의 대학생! https://stib.ee/0wQ2
(60) 2020. 9. 11_지구를 생각하며 제품을 만드는 여성 창업가들 https://stib.ee/p3T2

(61) 2020. 9. 18_결혼/출산 않고도 여성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 https://stib.ee/QT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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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스여일삶 운영자
2020-10-1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9월 18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9월 세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여성들이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은

결혼-임신-출산 말고도 많습니다!


스여일삶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 '소미노' 서묘원 대표님 2편


자신의 인생에서 ‘커리어’의 의미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결혼-임신-출산에 대해 신중한 편입니다. 점점 낮아지는 출산율 지표만 봐도 그렇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나 국가, 지구,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적인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에 일상생활과 습관에서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이런 고민이 맞물리면서, ‘개인의 임신-출산 여부와 관계없이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에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하게 되는데요, 소미노 서묘원 대표님은 이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지난 인터뷰 1편 ( https://brunch.co.kr/@amandaking/170 )에 이어 좀 더 여성 창업가의 삶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Q. 아이를 키우는 일, 사업을 운영하는 일 한 가지만 해도 어려운데, 둘 다 하시잖아요. 아이 키우는 여성 창업가의 삶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대표님은 어떨 때 가장 힘드셨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딸아이가 갓 태어난 이후 6개월까지 시터분의 도움을 받은 것 외에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키웠어요. 당시 양가 부모님들도 모두 부산에서 일하시고 저희는 거제도에 있었거든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도 그때 당시 소미노 온라인몰의 CS나 게시판 답글, 계좌 이체 등 일을 병행했어요. 이후 부산으로 이사 와서도 오롯이 저랑 남편이 번갈아가면서 육아를 했죠. 그래서 항상 집과 회사 그리고 유치원, 어린이 집을 차로 1분 거리, 걸어서 5분 거리 내에 뒀었어요.



가장 힘든 건 소미노를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없다는 부분이었어요. 저녁에 하는 좋은 세미나나 모임에 마음 편히 참석할 수 없는 점, 서울에서 하는 행사에 갈 때면 늘 밤마다 아이와 울면서 영상전화를 하고… 

해외 출장에 데리고 간 적도 있거든요. 근데 국제식품박람회처럼 아이 출입이 안 되는 곳도 있어요. 그럴 때는 신랑과 제가 번갈아 가면서 한 명은 밖에서 아이 보고 있고 한 명은 빨리 돌아보고 오고요.. 아이는 막 우는데.. 일도 아니고 육아도 아닌 그런 상황.. 정말 힘들었죠.

그런데 우리한테는 대안이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도 ‘부모니까 당연히 해야지’ 이런 마음을 먹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한 번씩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사나’라는 현타 오는 시점도 많죠. 


그래도 끊임없이 마음을 다잡으면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조금만 더 하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면 저는 아직 너무 젊으니까요. 나이로만 따져봐도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제가 마흔여섯 밖에 안되거든요. ^^ 


그리고 또 힘들 때마다 대학 때를 떠올리는데요, 제가 무용을 전공해서 공연 준비를 할 때 ‘아.. 내가 이러다가 당장 그냥 쓰러져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쉽게 안 죽더라고요. ㅎㅎ 


 졸업 작품 때는 작품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163cm인 제 키에 몸무게를 41kg까지 뺀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게 고된 상황에 좀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사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게 그때만큼 힘든 것 같지 않아요 ㅎㅎ 



Q.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많은 밀레니얼 여성들이 아직까지는 결혼이나 육아를 커리어와 병행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게 사실이에요. 먼저 해본 선배의 입장에서 이런 고민을 가진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을까요? 


저도 너무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 때 결혼을 한 거라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조언을 드릴 수 있을까 잘 모르겠는데.. 준비 없이 출산하고 소미노를 운영하게 된 거라, 돌아보면 후회는 안 되어도 힘들었던 건 사실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언을 드리자면, 결혼은 추천하지만 출산과 육아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모가 되어서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고 양육하는 게 개인적으로도, 가정 안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정말 어깨가 무거운 일이거든요.


5년 전에 둘째를 유산한 일이 있었어요. 임신한 채로 일을 하면서 40kg짜리 콩 포대를 나르고 택배 배송하다가 그만 그렇게 되었죠. 그 이후에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다른 방식으로 다음 세대 어린이들을 위한 일을 찾았어요.

‘내 아이만이 내 아이가 아니다. 부모의 온전한 양육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아이들도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를 하기 시작했죠. 또한 최근 종교가 생겼는데 이후 이런 생각들이 조금 더 진화되어서 모든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한다면 오히려 사회적으로 더 성공해서 ‘내 아이가 아닌 세상의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한다는 것도 저는 굉장히 건강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놀이터만 나가 봐도 ‘우리 애만 소중해’라는 생각으로 다른 어린이들은 배려하지 않는 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보다 훨씬 멋지고 의미 있잖아요. 



그럼에도 출산을 꼭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일찍 출산하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시간이 흐르면서 신체적 능력과 정신적 능력이 역전되면서 그 갭이 점점 커질 텐데 그나마 20대 후반, 30대 초반엔 신체 능력이 탁월하게 좋을 때니까요.

 빨리 아이를 키워 놓으면 30대 초반 또는 중반에 사회에 다시 나올 수 있고 이후에는 경력 단절 없이 오히려 쭉 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도 엄마가 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좋아할 수도 있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스스로 결혼도 출산도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께는 창업도 괜찮은 선택지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회사에 다닐 때보다 더 많은 업무 시간과 더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지만 내가 그만두기 전까지는 커리어를 계속 주체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2020년 9월 18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QT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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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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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58) 2020. 8. 28_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고, 이제는 엄마 될 준비 중! https://stib.ee/HcQ2
(59) 2020. 9. 4_ 2만 5 천명이 참여한 테스트를 개발한 3명의 대학생! https://stib.ee/0wQ2
(60) 2020. 9. 11_지구를 생각하며 제품을 만드는 여성 창업가들 https://stib.ee/p3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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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10-1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9월 11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9월 두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이번 주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며 제품과 먹거리를 만드는 여성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모아보았습니다.



[1] 지구인컴퍼니 - 민금채 대표



구독자 님은 대체육을 먹어보셨나요? 대체육이란 쉽게 말해 맛만 고기 맛이 나는 '가짜 고기'를 말합니다. 엄격한 비건이 아니더라도 동물 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면서 다양한 패스트 푸드점들에서도 대체육으로 만든 메뉴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에 서브웨이에서 나온 '얼터밋 썹'인데요, 밀 단백과 대두 단백을 주 성분으로 만든 대체육에 간장, 마늘 소스로 한국식 풍미를 더해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잡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얼티밋썹을 함께 만든 회사가 바로 민금채 대표님이 창업한 '지구인컴퍼니'라는 곳인데요, 지구인컴퍼니는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창업 3년차 총 45억의 투자를 유치한 회사입니다.                 

민금채 대표님은 상품 가치가 없어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상품을 만들고 싶어 지구인컴퍼니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해요. 지난 달 은유 작가님과 진행한 인터뷰 기사로 자세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그는 여성잡지사 기자로 8년을 일하다가 ‘다음카카오’와 ‘배달의민족’에서 각각 마케팅과 상품개발을 맡았는데 그러는 사이 농부들과 친해졌고 농가의 골칫거리인 ‘못난이 농산물’에 매혹됐다. 그 쓸모없는 것들의 쓸모로 이익을 낳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면 두루두루 좋을 것 같았다. 생산자, 소비자, 지구까지. (중략)
                   

―처음에 ‘못난이 농산물’ 재고 처리에는 어떻게 관심을 가졌어요?                


“제가 ‘배달의민족’에서 밀키트(meal kit) 사업부를 담당했었어요. 밀푀유 같은 패키지를 만들었는데 열심히 팔아도 계속 적자였어요. 주문이 적게 나오면 식재료를 다 폐기처리를 해야 하니까 재고 로스 때문에 흑자 전환이 어려웠죠. 가락시장에서 비싸게 사던 것을 농장에서 판매가 안 되는 파지 감자를 직접 구매해서 진행해봤는데 그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적자 폭이 줄어드는 게요?


“네. 또 지금까지 저는 사실 제 연봉만 중요했어요. 다른 사회적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농부님들이 저희한테 너무 고마워하는 거예요. 이걸 팔아서 우리는 돈을 버는 건데 농부님이 이 정도로 고마워할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고구마가 막 사무실로 오고.(웃음) 이것도 한번 써봐줄 수 있냐며 파프리카 못생긴 것도 보내주셨어요.” (중략)



―코로나19 이후 밥상 풍경이 어떻게 달라질 것으로 보세요?


“(미국의 글로벌 식품기업) ‘임파서블 푸드’와 ‘비욘드 미트’가 5년 전 식물성 고기 개발과 유통을 시작할 때부터 육류 공급이 2050년에는 문제가 생길 것이고, 육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식물성 고기가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어필해왔어요. 기후위기나 육류시장의 광우병,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좀 더 건강에 안전한 식물성 고기의 필요성을 강조한 거죠.”


―30년 앞당겨진 거네요.


“그렇죠. 코로나19는 지구환경이 점점 안 좋아지는 과정에 나타난 대형 바이러스잖아요. 또 언제 어떤 악재가 발생할지 모르는 환경이 되었고, 사람들은 점점 이런 환경에서 사육된 고기에 대한 불안함을 느낄 테고요. 육류 식습관은 포기할 수 없지만 좀 더 안전하고 맛있는 식물성 고기가 있다면 대안이 아닌 필수로 선택할 거라고 생각해요.” (중략) 




―여성이고, 젊고, 동양인 사업가라서 불리하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여성이라서 동료들과 일하는 데는 불편이 없어요. 근데 농부님, 혹은 제조나 물류 쪽은 리어카에서부터 시작해서 잔뼈가 굵으신 분들이 많고 여자를 되게 하대하세요. ‘엉덩이 한번 흔들어주면 가격 싸게 해줄게’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저는 제조 공장에서 공사를 하다가 술 따르라는 인부님 이야기 듣고 너무 화나서 언성을 높였다가 맞았어요. 


처음에는 엄청 상처를 많이 받고 화도 나니까 막 싸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싸운다고 해결되지 않으니까 나름대로 피하는 방법을 찾고요. 저는 절대 저녁 약속을 하지 않아요. 아침 일찍 8시, 9시쯤에 미팅을 하거나 점심을 같이 먹죠.”


―아, 쉽지 않네요. 외국에선요?


“미국에서는 인종차별과 학력차별을 하더라고요. ‘너 어느 대학 나왔어? 미국의 아이비리그 나왔어? 너 식품공학 전공했어? 파운더(설립자)가 전문가가 아닌데 이 사업을 어떻게 해? 동양인이 미국 주류시장에 진입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이걸 네가 직접 하려고 해? 이런 이야기들을 굉장히 나이스하게 웃으면서 해요. 그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제품력, 우리 상품의 매력 같아요.



[2] 멜릭서 - 이하나 대표


'채식주의' 화장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채식은 우리의 식생활에만 적용 가능한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해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화장품도 만들 수 있죠.                    


'멜릭서'가 바로 그런 화장품인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이니만큼 멜릭서는 성분 뿐만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용기나 패키지를 만들 때도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기사는 멜릭서를 만든 이하나 대표님의 월간 디자인 인터뷰입니다.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하고 예전부터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창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었다. 졸업하기 직전에는 학교의 창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스타트업을 주제로 실리콘밸리에 다녀오기도 했다. 디자인 싱킹과 스타트업 문화에 매료되어 있었던 때다. 유튜브로 와이콤비네이터 대표인 폴 그레이엄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표들의 영상을 보곤 했다. (중략) 




창업 아이템으로 비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을 한 계기는 무엇이었나?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면서 늘 좋은 화장품 브랜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등 좋은 브랜드 철학을 가진 브랜드가 패션계에는 많지만 화장품 브랜드 중에는 정말 드물다는 것이 아쉬웠다.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는 중국이나 동남아 시장에 초점을 맞춰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추구한다. 나는 우리 세대가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좋은 화장품 브랜드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단순히 예뻐지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정말 나은 삶을 지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내가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를 떠올리면서 사업의 방향을 잡았다. 사회적 기업까지는 아니어도, 지금보다 더 나은 곳을 향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다 비거니즘을 브랜드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하나 대표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비건 화장품을 만들기로 한 결정적 계기는 식물성 화장품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것 때문이었다. 당시 화장품을 좋아해서 정말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했는데 피부 상태는 갈수록 나빠졌다. 실제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은 많은 나라에 제품을 유통해야 하기 때문에 화학 방부제를 많이 사용한다. 보통 3~5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 파라벤과 같은 화학 방부제 또한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사용하던 제품을 모두 중단하고 식물성 화장품만 사용했더니 확실히 개선되는 것을 경험했다. 식물성 화장품은 자극이 덜한 만큼 피부가 스스로 튼튼해지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러한 경험이 좋은 성분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했다. 따라서 비거니즘이라는 것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려는 대안만이 아니며, 피부에 좋은 성분의 효과가 증명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3] 얄라 - 강은솜 & 백수정 & 함유빈 공동 대표


'후무스'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레바논이나 이집트 같은 지역에서 많이 먹는 중동의 향토 음식이지요. 메시드 포테이토와 비슷하게 생긴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삶거나 쪄서 올리브 오일, 각종 향신료를 갈아 만듭니다. (출처: 위키 백과)


우리나라에도 비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이들이 '후무스'를 찾고 있는데요, 한 회사에서 만나 같이 일하던 동료 세 명이 이 후무스의 매력에 빠져 창업을 한 것이 '얄라'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후무스를 만드는 세 여자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립니다. 




후무스는 메인 메뉴보단 사이드 디시에 가까웠다. 얄라는 후무스에 대한 관점을 달리했다. 한국에서 사이드 메뉴로만 취급받았던 후무스를 메인으로 가져오기로 한 것이다. 세 대표는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시중에 있는 모든 후무스를 사먹으며 시장조사를 했다고 한다.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얄라만의 오리지널, 바질, 파프리카, 단호박 후무스를 만들 수 있었다. 얄라는 후무스를 어떤 음식과 먹어도 맛있고 수저로 퍼먹어도 맛있는 음식으로 재탄생시켰다. (중략) 


후무스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다. 그래서 백수정 대표는 후무스를 길트프리‘Guilt Free’식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갈릭디핑소스나 체다소스 같은 고칼로리 소스를 후무스로 바꾸면 건강한 간식이 된다”며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먹던 음식에 후무스 하나만 넣어도 건강한 식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20대 청년들의 창업은 자금 측면에서 여력이 많지 않다.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요즘은 사무실, 차, 옷 그리고 심지어 주방까지 공유한다. 얄라 또한 공유주방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며 이들은 다니던 마케팅 회사를 그만뒀다.  이들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야근과 건강하지 못한 삶에서 벗어나 워라밸을 지키고자 했다.


백수정 대표는 과거 베를린에서 살았을 때 가장 좋아했던 음식인 후무스를 사업 아이템으로 제안했다고 한다. 건강한 삶, 채식 등에 관심이 많았던 강은솜, 함유빈 대표는 백 대표의 제안에 동의했고 함께 사업을 준비했다. (중략)                 


얄라는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조력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함유빈 대표는 “내가 먹던 음식에서 후무스 하나만 넣어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후무스를 이곳 저곳에 넣어 먹으면 건강한 삶으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만든 창업자 '이본 쉬나드'는 그의 책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에서 끊임 없이 강조합니다. 이미 지구 환경이 엄청나게 파괴가 되었고 그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이 될 거라고요.                



전염병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운데 홍수, 태풍, 산불 등 온갖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는 2020년, 지구가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과 브랜드를 만드는 것 보다 '어떻게' 만들 건지를 고민해보는 게 지금 이 시점에서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이죠.


대체육과 비건과 같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여성 창업가들의 이야기가 구독자 님에게도 힘을 북돋아주었기를 바라며, 스여일삶's Pick 코너를 마칩니다.






2020년 9월 11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p3T2


내용이 좋으셨다면 앞으로 보내드릴 뉴스레터 구독도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58) 2020. 8. 28_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고, 이제는 엄마 될 준비 중! https://stib.ee/HcQ2
(59) 2020. 9. 4_ 2만 5 천명이 참여한 테스트를 개발한 3명의 대학생! https://stib.ee/0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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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10-1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9월 4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9월 첫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대학생 3명의 토이 프로젝트가 일주일만에 2만 5천명이 참여하면서 대박 나다!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추천해주는 심리 테스트' 그 뒷 이야기


스여일삶 멤버 최승주 님 인터뷰



구독자 님, 혹시 '실리콘밸리 테스트' 해보셨나요? 제가 그룹에 공유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이 테스트를 만든 분들이 스여일삶 멤버이시기도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3명의 대학생 친구들이 모여서 토이 프로젝트로 만들었는데 주제도 참신했고 결과도 꽤 정확하게 나와서 더 바이럴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기획을 하게 되었는지 여쭤보았어요.






Q. 2020년엔 정말 다양한 성격 유형 테스트가 나온 것 같아요. 그중에서 ‘가장 어울리는 실리콘밸리 기업을 추천해주는’ 컨셉은 새로웠는데요, 왜 ‘실리콘밸리 회사들’을 주제로 테스트를 만들게 되었나요?
           

이 테스트는 콘텐츠 담당/기획자인 저(최승주)와 개발자 김난, 디자이너 한예은 3명이 함께 만든 토이 프로젝트예요.


저희는 같은 학교 친구들인데, 저와 김난 언니는 1년 반 동안 ‘캐럿 코딩’이라는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코딩 교육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창업 프로젝트로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 프로젝트를 하면서 학교에서 열린 RPM (Revolution Per Minute)이라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우승을 하면 미국 실리콘밸리로 3개월 동안 파견을 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었어요.



‘어머, 이 곳은 가야해!!!!!!’ 했던 우리는 1등 아니면 안 된다 하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했고, 결국  우승을 거머쥐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했던 난이 언니는 “만약 <내 삶에서 최선을 다한 시간들> 같은 전시회가 있다면, RPM에 참가한 시간은 그중 한 자리를 꿰찰 나날들 중 하나였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저희는 정말 간절했어요. 얼마나 우승을 하고 싶었는지 엘리베이터 스피치에서 노래까지 불렀다니까요 (웃음)



그렇게 실리콘밸리를 가게 되었고, 대학생이라는 시기에 이 곳을 경험할 흔치 않은 기회를 얻었으니,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히 이런 좋은 경험을 우리만 누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왜냐면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엔지니어 분들을 만나고 어떻게 일을 하시는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때 느낀 영감을 잃고 싶지 않았거든요.


어떻게 이것을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요즘 코로나 19로 여행도 못 가는 답답한 상황이기도 하고, 유행이기도 한 ‘심리테스트’를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거죠.



[사진: 인터뷰이 최승주 님]



Q. 세 분에게 ‘실리콘밸리’가 어떤 의미이길래 이렇게 애정을 담아 프로젝트를 만드셨는지 듣고 싶어요. 테스트를 해보면 정말 실리콘밸리 & 샌프란시스코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만든 것 같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저희는 지금 모두 한국에 있지만, 여전히 그곳의 문화와 스피릿을 정말 좋아하고, 내가 있는 이 자리가 언제나 실리콘밸리인 것처럼 살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난이 언니와 제가 실리콘밸리를 회고하면서 같이 했던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실리콘밸리에 내가 있다고 해서, 가장 ‘실리콘 밸리답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라는 거였죠.


돌이켜보면 저희가 가장 ‘실리콘 밸리스럽게’ 지냈던 순간은, 실리콘밸리에 있었던 3개월이 아니라 , 저희 학교 ICT 창업학부 전용관인 ‘에벤에셀관’의 작은 미팅룸에서 보드마카 칠판 하나 놓고 창업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만들어내던 순간들 같거든요.


그래서 그곳을 경험하지 않았어도,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도전하고, 개척하고 있는 우리 모두 결국 실리콘밸리를 살아내고 있는 것과 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 인터뷰 원문 보기 

> 실리콘밸리 테스트 해보기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지금이야말로 여성이 창업하기 좋은 때다!>

-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인터뷰


소풍벤처스가 평가 항목으로 제시하는 ‘젠더 관점의 투자 Gender Lens Investing ( GLI ) ’ 지수가 흥미롭다. 이를 도입한 계기와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알려달라.


(생략) 2017년 하반기에 소풍벤처스가 투자를 결정한 스타트업 중여성 창업가가 한 명도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자체적으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진단하다가 GLI 지수 적용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래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투자 평가를 시작했고, 2018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소풍벤처스 웹사이트를 통해 GLI 리포트를 공개한 뒤 이를 공식화했다.


소풍벤처스는 지원자를 모집할 때 여성 창업자가 몇 명인지 항상 체크한다. 예전에 비해 여성 창업자 지원율이 증가하고 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GLI를 도입하기 전보다 소풍벤처스의 투자를 받는 여성 창업가의 비율이 30%에서 38%까지 증가했고 계속 이 수치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회 분위기 역시 기회의 공정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여성이 창업하기 좋은 때다.

창업자 중에서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는데 투자자의 성비는 어떤가?


아직까지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여성 투자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예측한다.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IR 데이가 있었는데 14명의 심사위원 중 절반이 여성이었다. 사회 전반적으로 그런 의도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인식이 많이 바뀌는 것을 체감 하고 있다.






2020년 9월 4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0wQ2


내용이 좋으셨다면 앞으로 보내드릴 뉴스레터 구독도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58) 2020. 8. 28_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고, 이제는 엄마 될 준비 중! https://stib.ee/HcQ2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들은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스여일삶 페이스북 그룹: http://bit.ly/SWIK_Go
- 스여일삶 홈페이지: https://startupwomen.co.kr/
- 브런치 매거진: http://bit.ly/스여일삶_매거진
-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프로필 이미지
스여일삶 운영자
2020-08-2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8월28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8월 네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애주기에 걸친

건강 관리 서비스로 다노를 확장시키고 싶어요."


10월 출산 예정인 다노언니,

다노의 '이지수' 공동 대표 인터뷰



"여성 창업가들의 인터뷰는 다른 여성들에게 다양한 삶을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지난 번 스여일삶의 <스타트업 홍보의 모든 것> 웨비나 행사에서 서울경제 정혜진 기자님이 위와 같은 말을 하셨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스여일삶's Pick은 '다노언니' 이지수 대표 인터뷰입니다. 유튜브에서 '다노언니'를 보신 분들도 있고 '마이다노'나 '다노샵'의 단골이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이지수 대표님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을 하고, 남편과 공동 대표로 사업을 하며, 앞으로는 아이를 키우는 여성 창업가로서 살아가게 될 이지수 대표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미래를 상상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한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임신에 대한 통념처럼, 몸 조심을 위해 운동을 줄이고 먹고싶은 음식은 마음 편히 다 먹어도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하려면 영양 구성을 철저히 지킨 식사를 해야 하고, 출산 후 많은 여성들이 호소하는 팔목 통증을 줄이려면 근력 운동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이어트처럼 임신도 바로잡을 내용이 많다는 사실을 임신을 하고서야 알았어요.

               

�다노 언니의 시작


키 170㎝, 몸무게 57㎏. 마른 몸으로 살아온 이 대표는 스무살 때까지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었다. 건강을 지키며 살을 빼는 방법은 더더욱 몰랐다. 하지만 2010년 여름, 미국에서 1년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자의반 타의반, 다이어트라는 숙제를 받아들었다.


교환학생 시기에 그는 “부모님도 몰라볼 정도로” 살이 쪘다. 언어 장벽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었다. 미국 생활 3개월만에 가져간 모든 옷이 안 맞았고 1년만에 20㎏가 넘게 쪄서 귀국했다. 두통, 호흡기 질환 등 전에 없던 증상도 나타났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뱉는 “살쪘다”는 말도 큰 스트레스였다. 그때부터 극단적으로 먹는 양을 줄였다. 강박적인 다이어트의 시작이었다. “몸무게를 49㎏까지 뺐지만 안 먹고 살 빼니 건강이 너무 나빠졌어요. 3개월 동안 생리가 끊겼고 거울 속 제 모습은 제가 봐도 혈색이 나빴죠. 잘 챙겨먹어야 회복을 할텐데, 음식이 ‘악당’처럼 느껴지면서 먹으면 또 찔 것만 같았어요. 그러다 못 참으면 폭식을 했죠.”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었다. 체중계 숫자 0.1㎏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방법은 뭘까. 답을 찾기 위해 책과 논문을 뒤졌다. “극단적인 절식을 그만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되 채소를 더하고 양념을 덜어내는 건강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마음가짐도 바꿨다. “내 몸을 남과 비교하지 않았어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드는데 집중했죠.”방법을 바꾸자 기분좋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건강도 회복했다. 



“앞선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줄였지만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였어요. 제 몸을 사랑할 줄 몰랐으니까요. 이 경험을 통해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이 얼마나 많은지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이런 내용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눠야겠다 싶었죠.”


수요 검증도 해봤다. “‘홈트’(홈 트레이닝)라는 말도 없던 때.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고 집에서 할만한 운동 영상을 올렸어요. ‘다이어트=저칼로리’라는 단순한 공식을 깨도록 영양성분표 읽는 법과 식단 짜는 법도 공유했고요. 전에는 좋아요 200개를 모으는데 몇 달이 걸렸지만, 이건 1주일만에 3만명이 몰렸어요. 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해 2013년 7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다노가 있기까지..


다노는 지난 7년 동안 크게 두 번 성장했었다고 한다. 첫 번째 ‘점프’는 2014년 ‘다노샵’을 출시하면서였다. 다노가 직접 만든 다이어트 식품을 파는 쇼핑몰이다. 


무료 정보공유 커뮤니티였던 다노에 커머스를 붙이면서 처음엔 걱정이 컸어요. 당시만 해도 사업 모델을 가동하면 ‘결국 돈 벌려던 것이냐’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노샵은 큰 반발이 없었어요. ‘다노가 알려준 대로 영양성분표를 읽고 음식을 먹으려면 먹을 게 없다’던 이용자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짜지 않고 당이 적지만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수익모델 ‘마이다노’는 2015년에 내놨다. 홈트와 퍼스널 트레이닝(PT)을 결합한 서비스이다. 앱을 통해 1:1로 전문 코치의 운동 지도 등을 해준다. 지난해에는 이 대표의 ‘웨딩 다이어트’ 경험을 바탕으로 ‘웨딩 케어’ 프로그램도 마이다노에 추가했다.


수익화 다음 과제는 확장이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다노를 확장시켜야 했어요. 2016년 5월부터 제가 직접 나와서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돌파했습니다. 굶거나 다이어트 약을 먹지 않아도, 다노의 방식으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사람들을 설득했습니다. 다노가 대중화 되는 계기였어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가 늘었고, 이듬해인 2017년부터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마주한 과제들은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고통’이었지만, 회사가 커진 뒤 만난 과제들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뼈져리게’ 드는 것들”이라고 했다.                 


“다노가 좋은 비전과 철학을 갖고 있다고 해도 회사로서 생존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죠.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들고 조직 문화를 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들이 앞으로의 과제 같아요. 고객이 다양해지면서 고객의 피드백이 상충할 때도 많은데 이럴 땐 어떤 의견을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나가야 하는지도 어렵습니다. 진짜 회사다운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 같아요.”
                 


최근에는 다노의 서비스를 더 확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Be the best version of you’(당신의 가장 좋은 모습이 되라)라는 다노의 슬로건에서 ‘베스트 버전’은 다이어트 말고도 다양한 모습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때마다 건강과 관련된 고민들은 끊임없이 생기잖아요. 20대 같은 체력이 아니란 걸 느끼고 30대부터는 영양제를 챙겨먹거나, 시간이 더 지나면 당뇨나 골다공증을 겪을 수도 있죠. 갱년기도 찾아올 것이고요. 



‘상황이 닥쳤을 때 부랴부랴’가 아니라, 어떤 일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챙겨주는 길라잡이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임신을 하면서 이런 방향으로 생각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몸이 바뀌는 시기마다 나의 건강을 챙겨주는 인생의 동반자로 다노를 키우고 싶습니다.”



> 인터뷰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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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Hc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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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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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08-2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8월21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망고플레이트 인수한 여기어때,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어제 (8월 20일) 국내 대표 종합/모바일 티켓 플랫폼 '여기어때'가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플래텀 보도 자료 참고)


2019년 9월 여기어때는 3000억 가치로 글로벌 사모펀드 CVC에 인수가 되어, 현재 여기어때는 창업자인 심명섭 전 대표가 아닌 최문석 대표가 이끌고 있는데요, 최문석 대표는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출신으로 G마켓-옥션 합병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중앙일보 기사 내용 참고)


이번 망고플레이트 인수와 관련해서도 최문석 대표가 다양한 가능성을 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어때는 숙박과 모바일 티켓 플랫폼 영역은 잘 하고 있지만 여행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맛집 찾기' 퍼즐을 망고플레이트로부터 채우려는 의도라는 것입니다. 향후 여기어때가 어떻게 움직일지, 이번 망고플레이트 인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기사 참고)




코로나 와중에 급성장 중인 '스쿨푸드'를 이끌고 있는 사람은 34세 여성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타계점을 찾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2020년 스쿨푸드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맹점들과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기사 참고


이러한 성장세의 중심에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34살에 사령탑에 오른 이양열 대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2030 여성 분들이라면 더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전문 읽기)


이 대표의 목표는 점주와 고객이 스쿨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신메뉴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갖고 있는 미공개 레시피만 200~300개"라며 "최근 출시한 '왕돼지 후라이드 덮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모든 이의 심신이 지친 만큼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메뉴를 더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들의 성장의 기회를 얻으시길 바라며,

<신한금융그룹 혁신성장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투자를 받고 싶으시거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필요한 스타트업이라면 주목해보세요. 초기 스타트업들에게는 무상으로 사무 공간도 지원해주고, 투자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유명하고 큰 투자사라고, 우리 스타트업과 핏이 잘 맞을 것 같은 투자사라고 모두 투자를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있죠. 투자사도 서로가 원하는 만큼 투자를 할 수 있는 펀드를 조성해놓았는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한금융그룹 혁신성장 플랫폼>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신한금융이 100억 단위 펀드들을 이미 준비해두었고, 여성 연쇄 창업가 이지선 대표님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예정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기대 이사님 말씀 참고


서류 접수가 8월 30일까지이니 어서 내용을 살펴보셔요. 


ps. 뒷광고/앞광고도 아닙니다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분들에게 더 큰 기회가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하는 것 뿐입니다 🙏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2020년 8월 21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Zc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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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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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8월14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팀의 학습과 성장을 위한 리더의 역할, PM과 기획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요즘 핫한 스타트업 직무 PM, 하지만 일반 '기획자'와 PM이 무엇이 다른지 애매하고 헷갈린다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기획자는 와이어 프레임을 그리고 스펙을 챙긴다. PM은 사업까지 고민해야한다." 라고 시작하는 내용은 단순히 PM의 역할에 대해서만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PM의 리더십, 조직의 문화나 시스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학습 조직이 되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 


- 시스템 사고

- 개인적 숙련

- 멘탈 모델

- 공유비전 

- 팀 학습



[학습 조직에서의 리더, PM의 역할]


복기 (회고, 피드백) 을 기반으로 한 상명하복의 카리스마형 리더가 아닌 설계자, 교사, 봉사자형의 리더가 필요하다. 




직원 만족 높은 스타트업 조직문화 살펴보니... 비결은?!


직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가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어니스트펀드 / 배달의 민족 / 아이디어스의 조직 문화 사례를 열거하며 그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어니스트펀드의 문화강령] 


1. 휴가를 다녀올 때 선물을 사오지 않는다.

2. 의사결정은 수직적으로, 소통은 수평적으로, 논의는 사실에 기반하여 

3. 의자정리에서부터 자율의 문화가 시작되다.

4. 비윤리적인 행위는 모두가 용납하지 않는다.

5. 수천개의 상품을 팔아도, 고객은 하나의 상품으로만 평가한다.

6. 맥락을 공유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7. 내가 틀렸을 수 있음을 인정할 때 발전이 시작된다.

8. 변화를 지향하고, 동시에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한다. 

9. 다양성을 사랑하고, 차별을 배격한다. 

10. 나의 일은 문제 정의, 목표 설정, 과업 설정으로 시작한다. 

11. 함께 일할 땐 일의 목적, 업무 기간, 다른 업무에 대한 영향성을 고민한다.

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것'이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다.




투수를 일으킨 "어제 저녁 뭐 먹었어?"

시인 홍인혜 님 칼럼


"투수가 흔들릴 때 코치 혹은 포수가 마운드를 방문하곤 하는데 그 후 투수의 컨디션이 드라마틱하게 나아지는 경우가 있다. 몇마디도 되지 않는 짤막한 대화를 나누고 돌아옴에도 말이다. 응원가를 4절까지 불러줘도 용기가 나지 않을 이 절체절명의 순간, 도대체 무슨 마법의 주문을 건네고 오기에 이런 기적이 가능한 걸까? 나는 그동아 야구 중계와 선수 인터뷰, 경기 분석 프로그램과 관련 기사를 봐오며 몇 가지 경우를 찾아냈다. (중략)


얼어붙은 투수의 어깨와 골이 깊어진 미간을 풀어준 그 말, 투수가 스스로의 리듬을 되찾게 해준 그 말은 바로 이것이다. '어제 저녁에 뭐 먹었어?' 놀랍게도 시시하고 김새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을 받기 직전까지 투수는 내다보고 있었을 것이다. 


쏟아질 비난, 팀원들의 원망, 불명예스러운 기사, 나아가 암담한 미래까지. 그처럼 억겁의 시름에 휩싸인 사람에게 익숙한 얼굴이 다가와 묻는다.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느냐고. 그는 아마 일순 당황했다가, 잠시 어제를 더듬거리며 순두부찌개나 심치구이 같은 걸 떠올릴 것이다. (중략) 


살며 별수 없이 긴장할 순간들이 온다. 마음은 늘 마음 같지 않아서 아무리 애써도 멋대로 요동쳤다 졸아붙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마운드 위의 투수처럼 이렇게 생각한다. 나에게 누가 맞서? 나의 실력을 믿자는 것이다. 등 뒤에 사람이 있다! 나의 동료를 믿자는 것이다. 그래도 진정이 안 되면 떠올려 본다. 나 어제 저녁에 뭘 먹었더라?




2020년 8월 14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53번째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A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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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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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08-0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8월6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8월 첫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구독자 님 평소에 운동 즐겨 하시나요? 이번 주 스여일삶's Pick은 건강을 위해 "근육 운동"을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모아보았어요. "운동 = 다이어트"였던 편견을 깨는 여성들을 만나보세요!



체육대신 제육을 선택했을 뿐!

타고난 근수저, '운동뚱' 김민경의 재발견


‘운동뚱’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1월 ‘맛녀석’ 5주년 기자간담회 당시 첫 주자를 선발하기 위해 제작진은 김민경·김준현·문세윤·유민상 등 4명의 출연자에게 각자 책상 위에 놓인 아령을 하나씩 골라 들지 못한 사람이 당첨되는 복불복 게임을 제안했다.



하지만 단단하게 고정된 아령을 선택한 김민경은 책상까지 들어 올리면서 격렬하게 거부했다. 이에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가 “다이어트가 아닌,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운동”을 약속하자 김민경은 “워낙 지는 걸 싫어해서 먹는 거나 힘으로도 안 밀리는데 이왕 시작하는 것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두 사람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김민경이 “먹는 것을 절반으로 줄였다”는 말에 양치승은 “우리는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며 화를 냈다. 건강에 방점을 찍은 두 사람은 운동 후 먹방까지 선보였다.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이 사라진 김민경은 순수하게 운동하는 기쁨을 알아갔다. 


입력값을 넣으면 출력값이 나오듯 모든 동작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로보캅’이란 별명을 얻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타고난 ‘근수저’임을 입증했다. 그동안 누군가 다칠까봐 숨겨왔던 힘을 마음껏 발산한 결과 10회 만에 체스트프레스 80㎏, 레그익스텐션 196㎏, 레그프레스 340㎏ 등을 가뿐히 해냈고, 여러 트레이너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 출처: 중앙일보 7. 27 기사



바벨 들고 근육 키우는 여성들

"직장인은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매일 근력운동을 하니 이제 '강철 체력'이 되었어요."


근육을 키우는 여성들은 운동의 목적이 ‘체중감량’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한씨는 "다이어트 중심의 운동을 할 때는 매일 몸무게를 재고 몸 사이즈를 측정했는데 이제는 체중계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며 "근육이 생겨 두꺼워진 허벅지를 보거나 회사에서 무거운 짐을 번쩍번쩍 들어올릴 때 운동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주 6일 헬스장을 찾는다는 직장인 박모(30)씨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거의 매일 근력운동을 하니 이제 ‘강철체력’이 됐다"며


"과거 비정상적인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지쳤던 심신이 회복됨은 물론 20kg에 달하는 정수기 물통을 거뜬히 갈 수 있을만큼 힘도 세졌다"고 했다.


- 출처: 조선비즈 7.25 기사



스여일삶 "여자는 체력!"

함께 운동 모임 3기 참가자 정다운 님 숏터뷰


스여일삶에서는 2020년 멤버 분들의 더 건강한 일과 삶을 위하여 함께 운동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주 또는 6주의 기간 동안 각자 하고 싶은 운동을, 하고 싶은 만큼 한 뒤 단체 카톡방에서 미션을 인증하는 형식으로 모임이 진행되죠.                


8월 17일부터 추석 직전까지 진행될 [함께 운동 모임] 4기는 스여일삶 불꽃운영진 '장서인' 님의 리드 하에 으쌰! 으쌰! 할 예정입니다 😄어떤 모임인지 참여한 멤버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면 더욱 좋겠죠?! 3기로 함께 운동한 정다운 님과 숏터뷰를 진행해보았어요!


Q.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여일삶 멤버이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9개월 차 헬린이(?!) 정다운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제주도에 살면서 일과 삶, 운동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스여일삶 [함께 운동 모임]은 2기, 3기를 참여했습니다.


Q. 스여일삶 함께 운동 모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운동 목표가 있었나요?


이전부터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교류하는 게 더 꾸준히 운동하는데 원동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리고 저는 제주도에 있다 보니 서울만큼 다양한 운동을 접하기도 어려워서, 헬스 외에 다른 운동을 하는 멤버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서 참여하게 되었죠.                 


개인적인 목표로는 2기에 처음 참여했을 때 '데드리프트 100kg 들기'였는데, 모임에 함께 하는 동안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어요. 아주아주 뿌듯했답니다!



Q. 스여일삶 [함께 운동 모임] 참가 전/후에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 모임을 하기 전에 운동은 숙제같은 거였어요. 해야하고, 해야만 하는 걸 알지만 하기는 싫고 귀찮은 그런 것? 그런데 모임을 들면서 운동 인증을 하고 운동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워지고 운동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되니 운동이 더 이상 숙제로 느껴지는 게 아니게 되었어요. 


사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무슨 일을 할 때, 잘 하거나 결과를 내야만 칭찬을 받는 일이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운동은 참 재미있는게 ‘하기만 해도’ 칭찬을 받죠. 결과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단 시도만으로도 칭찬받는 걸 느끼니 운동이 재미있어지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Q. 멤버들과 '함께' 운동하기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혼자서 운동을 할 때는 제가 가기 싫으면 안 가고, 가고 싶을 때 가는 거였는데 모임을 하게 되니 다른 분들이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나도 운동가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게을러졌던 마음을 다잡을 수도 있고, 다른 분들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서로 하는 운동의 장르도 다르고 잘 하는 운동도 다르다보니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되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또, 제가 서울에 갔을 때 운영진 서인 님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운동을 함께 한 적이 있는데 서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 그날 운동이 정말 잘 되기도 했어요! (사진: 함께 운동한 날 인증샷)


Q. 왜 여자들이 운동을 해야 할까요?                


운동을 하고 나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아졌고, 체력이 좋아지니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해야 할까요? 운동하기 전에도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은 편이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 이전에 체력이 좋았던 것과는 다른 차원이 열렸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일을 하거나 놀거나 무슨 일을 할 때도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효율적으로 일하고 효율적으로 놀 수 있다는 거! 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에 강해졌어요. 회사일에 지치거나, 화나는 일이 생기면 운동을 가서 머리가 비워질 때까지 땀흘리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헬스는 특히 무거운 무게로 일명 쇠질을 하게 되는데, 무거운 걸 들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고 온몸에 힘을 주면서 리프팅을 하고 나면, 그 쾌감은 말로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생겨난 근육들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힘이 세지니 당당해지고 무서울게 없어지는 건 덤입니다 😉 



Q. 마지막으로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 한 마디 한다면?


처음 운동을 하셔서 의지를 만들고 싶으신 분, 혹은 혼자서 운동하다 재미를 잃으신 분, 내가 하는 운동 말고 다른 운동은 어떨까? 궁금하시다면 다양한 여성이 다양한 운동을 하는 스여일삶 운동 모임을 추천드려요! 


저랑 같이 파워리프팅하실 분들도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호. 같이 3대 300을 들어보아요 🥳




> 여자는 체력! 함께 운동 모임 4기 신청하기




"나는 걷기 운동도 제대로 못 하는데..."

"일단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게 목표인데 괜찮을까?!"


이런 걱정으로 참가 신청을 망설이신다면 고민은 NO NO!


스여일삶 함께 운동 모임 4기는 각자 하고 싶은 운동을,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카톡방에 최소 주 3회 인증만 하면 미션 완료!랍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계단 오르기, 만보 걷기, 홈 트레이닝, 격한 집안일 등등 자유롭게 운동하되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을 키우는 게 목표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2020년 8월 6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53번째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0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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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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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08-0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7월 31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7월 다섯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마이리얼트립, 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 

- 총 누적 투자 금액 824억 시리즈 D 스타트업으로 도약


이번 주 스여일삶's Pick은 스타트업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마이리얼트립>의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행 업계가 최소 2년은 불황일 것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전망하는 와중에 전하게 된 투자유치 소식이라 더더욱 업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마.리.트는 어떤 회사이고, 왜 이번에 투자를 받았는지, 그리고 그 투자금을 통해 어떤 활동들을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여행 플랫폼으로 단일/누적 합산 모두 최대 금액의 투자 유치, 마이리얼트립!


여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래블테크 기업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을 비롯,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등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총 4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알토스벤처스의 주도 하에 기존 투자사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산업은행, 액시엄캐피탈(Axiom Asia Private Capital, 싱가포르), 파텍파트너스(Partech Partners, 프랑스), 테크톤벤처스(Tekton Ventures, 미국)가 참여했다. (중략)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국내 여행 매출은 오히려 코로나19 발생 전 대비 4배 넘게 성장했다“며 “신규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여행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인재 채용도 적극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새로 정의해 나갈 마이리얼트립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출처: 플래텀



마이리얼트립, 어떤 회사이길래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국에도 큰 투자를 받은 걸까?

"암담한 상황 속에도 마리트 구성원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방향을 선회하고 성과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이동건 대표님 페이스북)


"Reinvent the travel"


작년 연말에 회사의 미션을 위와 같이 새롭게 정의했었습니다. 그리고 연초,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 발생 이후 그 미션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주제가 아니라 업계 전체가 당장에 직면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4월초 투자 유치 활동을 시작했을땐 미팅조차 잡기 어려울정도로 시장의 시선이 냉랭했고, 상황은 매우 비관적이었습니다. 그러다 시장의 시선이 바뀐건 마이리얼트립이 이 암담한 상황속에서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방향을 선회하고 성과를 내면서부터였습니다. 


이번 투자유치는 마리트 구성원분들의 이러한 헌신과 실행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마리트 팀은 스스로가 30년만에 온 업계 최대 위기의 생존자이며, 단순 생존에 머무르지 않고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Reinvent” 해나갈 수 있는 팀이라는 걸 증명해 냈습니다.


- 출처: 이동건 대표님 포스팅



마이리얼트립도 갑자기 잘 된 곳이 아닌.. 알고 보면 존버의 상징?!

2012년 가이드 투어 상품을 시작으로 매년 300% 이상 성장한 스타트업



여행 업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꽤 오래 전부터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 갑자기 큰 투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 2012년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매년 300%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는 국내 최고 Travel Super App이 되었습니다. 여행 준비, 항공, 숙박, 현지 교통, 현지 경험 등을 연결하여 새로운 여행 방식을 만드는 곳이지요.


- 출처: 마이리얼트립 회사 소개 페이지



"투자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여일삶 멤버 숏터뷰 마이리얼트립 HR팀 김지현 매니저 님을 만나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으면 가장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 '채용'이라고 합니다. 마이리얼트립 역시 이번 투자 이후 더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거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스여일삶 멤버 중 마이리얼트립 HR팀에서 일하고 있는 지현님께 숏터뷰 요청을 드렸습니다.                 


마.리.트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을 찾고 있는지! 지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지현 님,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 자기소개 해주세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얼마나 일하셨고,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리얼트립 HR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지현입니다. 평소 스여일삶 응원을 해왔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


마.리.트에서 일한지는 4년 정도 되었어요. 처음에는 사업개발팀에서 가이드 분들을 플랫폼에 모시는 일, 매출을 관리하는 일을 했었고요, 중간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지금은 HR팀 매니저로 직무를 바꿔서 일하고 있습니다.




Q. 회사와 채용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 전에, 지현 님이 마.리.트에 입사하게 된 이야기도 궁금해요. 왜 마.리.트에서 일을 하게 되셨나요?                 


A. 저는 빠르게 성장해서 10년 후에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에요. 급속도로 시대가 변하고 있다 보니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이 제 미래를 위해 더 좋을 거라 생각을 해서 스타트업 쪽에 계속 관심이 있었고요,


마.리.트에 지원할 때는 여행 산업에 대해 공부하고,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는지, 오래 생존할 가능성은 있는지, 조직 문화는 어떤지,어떤 곳에서 투자 받았는지를 꼼꼼히 조사한 후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입사하고 난 뒤엔 좋은 동료와 성장하는 산업을 보며 앞으로도 충분히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회사라는 확신을 가졌고, 그 덕에 4년 동안 저 또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지현 님이 생각하시는 '마.리.트에서 일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복지죠. 그리고 서로 굉장히 신뢰한다는 점? 최근에 PO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셨던데, 그 답변도 참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마이리얼트립 PO만의 장점과 기회는 무엇인가요?                


재민 : 저는 제품에 관한 의사결정 권한을 좀 더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원했습니다. 완벽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내린 의사결정으로 인한 교훈이 뼈저리게 느껴지기 때문에 성장의 기회도 함께 온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은 그 어느 회사보다 프로덕트에서의 의사결정을 굉장히 많이 존중해주고 인정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사한 지 3년이 되었는데도 같은 느낌이 드는 걸 보면 일시적인 상황이 아니라 회사에 체화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승환 : 가끔 업무를 하다 보면 ‘이런 의사결정까지 내가 해도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며 멈칫하게 하는 순간이 올 정도로 PO의 결정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해야 하는 일이니까 한다는 느낌보다는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결정에 대한 신뢰를 받게 되니 그 힘을 바탕으로 이걸 하게 되면 고객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 더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 같아요.

- 출처: 마이리얼트립 팀 포스트 



Q. 마이리얼트립은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를 한다고 들었어요. 실제 마.리.트 구성원들이 이 제도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마.리.트의 모든 동료 분들이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재택근무와 자율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 이런 제도는 복지가 아니라 일을 잘 하기 위한 수단에 가까운 것 같아요. 업무 효율성도 높아지고 구성원들의 만족도 따라오는 제도이기 때문이죠.



Q. 가장 많은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이 궁금해 하실 법한 질문! 현재 마.리.트는 어떻게 팀이 구성되어 있고, 투자 이후에 어떤 부분에 대한 채용을 늘려가실 계획인가요?                 


A. 지금 마이리얼트립은 100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개발과 비개발 직군의 비율은 반반 정도로 유사하고요, 크게 프로덕트 파트에 PO(프로덕트 오너) 팀과 개발팀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사업 조직에서는 파트너/여행자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마케팅 부서, 제가 속한 HR팀이 있는 지원 조직으로 나눠져 있죠.


많은 스타트업들이 그렇듯 개발 직군에서 좋은 분들을 찾고 있지만, 비개발 직군에서도 다양한 직무의 팀원들을 모시려고 하고 있어요.



[마.리.트에서 채용 중인 비개발 직군] 


- 퍼포먼스 마케팅 팀장 

- 퍼포먼스 마케터 

- CRM / 프로모션 마케터 

- 데이터 분석 매니저 

- 항공 운영 매니저 (경력)

- 숙박교통사업팀 상품개발 (인턴)



[개발 관련 직군]


- PO (Product Owner)

- 안드로이드 개발자

- 프론트엔드 개발자

- QA 엔지니어 

- Database Engineer 

- DevOps(Infra) Engineer)



특히 지금 마케팅 직군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스여일삶 멤버 / 구독자 분들 중에서 해당 직무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최근에 저희 그로스 리드인 양승화 님께서 써주신 글 <Data - Driven Marketing 시작하기>를 봐주시면 마.리.트에서 마케터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좀 더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리.트의 그로스 실은 퍼포먼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CRM 마케터, 데이터 분석가 등이 모여 전사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을 함께 보면서 일하는 조직이에요. 보통 스타트업들에서는 소수의 마케터들이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 마케팅과 데이터를 같이 보고 일하는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마.리.트에서는 마케팅과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보면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Q. 마무리 전에, 마.리.트 채용 과정과 인재상 등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채용 절차는 다른 회사들과 비슷해요. 서류 전형 > 1차 실무진 면접 > 2차 경영진 면접 > 처우 협의 > 입사 이렇게 되고요. 


마이리얼트립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시장에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원자 분들의 커리어에서 '고객이 마주한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이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성과를 만들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려고 해요. 관련해서는 저희 경영진 분들의 인터뷰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실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마이리얼트립은 기술을 기반으로 여행 시장을 reinvent 하려고 노력하는 회사에요. 여행 시장의 혁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지원해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 주세요! 스여일삶 멤버라면 더 애정을 가지고 도와드리겠습니다 😄







2020년 7월 31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53번째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k7N2


내용이 좋으셨다면 앞으로 보내드릴 뉴스레터 구독도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들은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스여일삶 페이스북 그룹: http://bit.ly/SWIK_Go
- 스여일삶 홈페이지: https://startupwomen.co.kr/
- 브런치 매거진: http://bit.ly/스여일삶_매거진
-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프로필 이미지
스여일삶 운영자
2020-08-0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7월 24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7월 네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워킹맘의 리더십엔 차별화된 무언가가 확실히 있어요!"


- 스여일삶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

- '튜터링' 김미희 대표님 2편



튜터링 대표 김미희가 아닌 인간 김미희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 아이가 3살 때 창업을 했어요. 칼퇴를 무조건 사수하며 매일 밀도 높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죠.


창업을 하기 전에는 삼성전자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어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을 하다가 아이를 갖고 육아 휴직 후 복직을 하고난 후 ‘내가 주도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게 됐죠. 


창업을 했을 때는 아이가 만 3세로 가장 바쁜 시기였어요. 하지만 아이가 어릴 때는 함께 시간도 많이 보내야 하고, 가장 예쁜 시기인데 (물론 지금도 예쁘지만 - (웃음)) 인생의 한 번 뿐인 이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랑 저녁 시간은 무조건 같이 보낸다는 원칙을 세우고 무조건 칼퇴했어요. 저희 회사가 10시 출근 7시 퇴근인데 7시에 칼퇴근해서 아이랑 충분히 시간 보내고 직접 재우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일을 하는 루틴을 만들었어요.


창업 초기에는 아이와 함께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하다가 회사에 오고... 저녁에 퇴근해서 다시 아이를 보는 일과 육아의 반복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개인 취미나 개인 생활은 아예 없었어요.  그런데도 그 자체로 행복했어요. 몰입이 주는 행복감이랄까요.  후회없이 몰입했기 때문에 그 순간 굉장히 행복했던 것 같아요.



튜터링에는 대표님처럼 육아와 일을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 네, 저는 워킹맘들이 발휘하는 리더십에 분명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진: 김미희 대표님과 여성 리더 분들)



저희 회사가 여성 비율이 높거든요. 그리고 저는 워킹맘이랑 일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워킹맘이 리더가 되었을 때 확실히 차별화된 리더십이 있어요. (남자 분들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렇게 느끼게 된 사례가 있는데요, 저희 CS 조직에 이탈자가 많았어요. 입사만 하면 한 달 내에 퇴사하는 경우가 반복 되었죠. 그러다 초등학생 3명의 아이들을 둔 분이  CS 부서의 리더가 되었는데, 오히려 조직이 탄탄해지고 실적도 굉장히 좋아졌어요. 


CS 직원 한명 한명에게 캐릭터를 붙여주고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주고 잘 하는 부분이 있으면 칭찬해주고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케어를 하는 모습을 보았고 이러한 비슷한 케이스가 다른 팀에서도 여러 번 있었어요. 워킹맘이 주도하는 부서는 화기애애하고 분위기도 좋고 실적도 잘 나온다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죠. (웃음)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육아를 하면서 생기는 관점이 리더십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잘 키우려면 부족한 공감 능력도 키워야 하고 시간이나 체력과 같은 자원 할당이나 효율 적인 일처리 능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런 능력이 다년간의 육아를 통해 길러져요. 일종의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 능력이랄까요. 그런 장점이 리더십으로도 발현되지 않나 싶어요. 



여성이 조직에서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스여일삶 멤버 분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 공백은 누구나 있어요. 여자라서, 아이가 있어서 불리하다는 생각보다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회사가 여성 비율이 높고 여성 리더의 비율도 다른 스타트업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그건 오히려 여성 분들을 객관적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일하는 시간과 개인 시간으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사진: 김미희 대표님과 여성 팀원들의 모습)


일하는 시간은 컨트롤 하기 어렵지만 개인 시간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지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여성들이 육아에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육아를 하시는 분들은 술자리나  저녁 만남들을 최대한 줄여요. 그런 시선으로 보면 비교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죠.



육아 휴직 같은 공백에 대해서도 저도 비슷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육아 휴직 후 다시 회사로 복직하고 이직을 생각했을 때 뭔가를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싶은 고민도 있었고 창업을 한 다음에도 회사가 망하면 어떡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은 스스로가 곧게 서 있는 방법 밖에 없었어요.


저도 채용을 하다 보니 많은 이력서를 접하게 되요. 공백이 있는 분이 여성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남성 분들도 있어요. 건강이 안 좋아서 쉬기도 하고요. 공백 기간에서 본인이 본인 스스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한 거지 여자라서, 아이가 있어서 불리하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사진: 스여일삶 신연선 에디터 (왼쪽) / 김미희 대표님 (가운데) / 이서령 에디터 (오른쪽))                    


저는 회사 다닐 때보다 스타트업 업계에 오고 나서 ‘여성이라서 불리해’라는 생각을 오히려 해 본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시장은 누구에게나 정말 공평해요. 시장에서 판가름 나는 것이  투명하고 공평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창업은 어렵고 힘들지만 너무 두려워 마세요, 스타트업 업계에서 여성이라서 가질 수 있는 강점이 분명 있고,  워킹맘의 강점도 크기 때문에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오히려 요즘 일하면서 설레일 때가 정말 많아요. 지금의 ‘진짜 나’로 살기 위해서 10년 정도  회사 다니면서 연습한 것 같아요. 그 때가 수습생이었으면 창업 후에 진짜 나로 살고 있는 느낌이에요. 





2020년 7월 24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52번째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kD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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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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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스여일삶 운영자
2020-08-0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7월 17일 뉴스레터의 발췌 입니다.







2020년 7월 세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보다 단연코 중요합니다"


- 스여일삶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

- '튜터링' 김미희 대표님 1편


200만 유저가 사랑하는 영어 회화 앱 '튜터링' 서비스를 만든 김미희 대표님은 여덟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합니다. 놀라운 것은 딸이 3살 되던 해에 10년 간 근무하던 삼성전자에서 퇴사하고 창업을 시작했다는 점인데요,                    


이번에 스여일삶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에서 만난 김미희 대표님은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안정'을 택하는 시기에 왜 대기업을 나와 창업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튜터링을 만들기까지의 시행착오와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를 어떻게 병행하고 있는지 등을 정말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김미희 대표님의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삼성전자에서 오랜동안 서비스 기획 일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창업을 하셨나요?

- 내가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모든 직원들에게 “우리가 고객의 숨결까지 이해한다면 우리는 성공한 겁니다.” 이야기해요. User Journey (사용자 중심 디자인) 를 항상 생각하고 소비자의 모든 접점들을 상상하죠. 


서비스를 광고로서 인지하는 순간, 서비스를 추천 받는 순간, 앱을 설치하고 체험하고 결제하는 유저들의 모든 접점들을 상상하죠. 대표 혼자서 이해하거나 UX 디자이너 혼자서 이해하는건 소용없고 다 같이 이해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웃음) 개발자를 포함해서요. 


가장 이해가 빠른건 엔드 유저(End user) 를 접한 CS 멤버분들 이겠죠. CS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 정보들을 매일매일 전직원들과 슬랙창에서 공유합니다. 해결을 못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 소통의 장치들을 통해 앤드 유저와 거리가 먼 부서의 분들도 자기 일처럼 느낄 수 있게끔 합니다. 


연봉이나 외적 요인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만 “내가 이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 를 알게 되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말을 책에서 봤어요. 개발자의 경우에는 내가 만든 서비스를 즐겁게 쓰는 엔드유저의 모습들을 봤을 때 신선한 충격과 설레이는 마음을 느끼게 되는거죠. 


이런 기회를 전 직원들에게 최대한 많이 만들어 주려고 노력합니다. 유저들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만들 때 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레드오션인 어학 교육 시장에서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 결국 팀이에요. 경력자 없이도 러닝 커브가 빠른 분들 위주로 채용했고, 그것이 성장에 밑걸음이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팀인것 같습니다. 멤버들 대부분이 셀프스타터의 기질을 가지신 분들이에요. 


개발자들도 비즈니스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발벗고 나서서 의견도 많이 내는 회사이구요, 마케터들도 본인이 어떻게 하면 콜라보레이션해서 전방위적으로 뭔가를 해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개케터, 마발자 (개발자 같은 마케터, 마케터 같은 개발자)라고 하죠. 대기업은 자본력, 팀, 인프라가 어마어마하게 갖춰진데에 비해 스타트업의 시작은 오직 팀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경력자가 없었어요. 경력자는 저와 CTO, COO 뿐이고 전직원이 모두 밀레니얼 세대의 인턴이었어요. 튜터링이 첫 회사인 분들도 많았죠. 그렇기 때문에 기성기업에서의 편견이 다들 없었어요. 생존 하나에 매달려 다같이 달려들었어요. 


진화하는 기술을 적용시켜서 발전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러닝커브가 빠른 분들을 채용했어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학습에 대한 열망이 얼만큼 강한가?’ 가 전문성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습 활용 능력이 뛰어난 주니어들 덕에 회사의 성장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 것 같습니다. 


’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보다 중요하다.’ 가 저희 회사의 기본 철학입니다. 자기 계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세미나, 독서를 꾸준히 지원하고 신입들이 리더들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채널을 많이 열어두죠. 개개인의 합이 1+1 = 3이 되게끔 구조적으로 노력하다보면 회사와 팀원이 함께 시너지가 나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 것이 조직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 속도가 빨라지고 소통이 간결해졌다는 장점은 분명하지만 유대 관계가 떨어지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재택근무를 결정할 때 퍼포먼스가 얼마나 떨어질까? 우려를 했는데, 오히려 일부는 퍼포먼스가 좋아졌어요. 특히 집중해서 일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속도도 빨라지고 소통도 간결해졌어요. 회의를 참여할 때도 정리를 최대한 해서 오기 때문에 1시간씩 했던 미팅들이 30분 이내로 줄어 들더라구요.


화면 공유를 하면서 필요한 의견들만 주고 받다 보니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에서는 재택근무가 일부는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택근무로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디에이션도 있지만, IT 기반의 일들은 재택근무에서도 충분히 퍼포먼스를 발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 달을 넘게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유대관계가 떨어지더라구요. 이런 문제들은 타운홀 미팅을 재개 하거나 정기적으로 만나는 오프라인 미팅에 참여하도록 권장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17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50번째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FP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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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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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운영자
2020-08-0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7월 10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7월 두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국제 NGO 조직에서 일하던 그녀가 창업을 하고,

2개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로 살게 되기까지


- 스여일삶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

- WOULD YOU CLASS 이수아 대표 편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우리의 일상 중 많은 사람들이 재택 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여가 시장 규모는 2015년 94조 원에서 2017년 114조원으로 성장했고, 이 중 원데이클래스 공예 분야 시장 규모만 10조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스타트업에서도 취미 관련 플랫폼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죠.


이번 스여일삶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에서는 온라인 취미 교육 셀렉샵 '우주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수아 대표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우주클래스'와 '위버'라는 서비스를 6년 째 운영하고 계신데, 창업을 한 계기는?

- NGO 조직에서 다문화 가정 대상 콘텐츠 기획을 하다가, 수익 사업으로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NGO 콘텐츠 기획 일을 대부분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수익 사업으로까지 확장하기에 제약이 컸다는 것이에요. 자연스럽게 ‘좋은 일을 하면서 후원 외에 수익 사업으로 확장할 수는 없는 걸까?’라는 고민이 생겼어요.


그런 고민을 갖고 있을 무렵 지금 운영하는 서비스의 초기 모델인 재능을 서로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업 진흥원에 지원했고 채택이 되어 지원금을 받게 되었어요. 친구들을 모아서 작지만 팀을 꾸렸고 지원금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밀레니얼 세대는 여가 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다양한 취미 서비스 중 우즈클래스만의 경쟁력은?

- 관심 있는 취미를 금전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우주클래스만의 경쟁력으로 총 3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가 시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원데이 클래스를 접할 수 있었지만 온라인 취미 시장에서는 원데이 클래스를 접하기 어려워요. 하나의 아이템만 만들 수 있는 단시간의 클래스 운영은 공수가 많이 들기 때문인데요.


우주 클래스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온라인에서 3~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 1개를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관심 있는 취미를 금전적, 마음적으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우주클래스만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타 서비스에서 3개의 아이템을 만드는 가죽공예 클래스가 29만 원인데, 우주클래스에서는 가죽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4만 원대에 구성되어 있어요.



스여일삶 멤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클래스가 있다면?

- 아로마 테라피를 경험해볼 수 있는 클래스와 라탄 가방 만들기, 할인 혜택을 활용하셔서 꼭 즐겨보세요!



저도 예전부터 아로마 테라피에 관심이 있었는데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서 가볍게나마 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로마 향을 통해 긴장도 이완되고 활력과 생기를 얻으면서 잠시나마 업무의 피로도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름이니 ‘라탄 가방 만들기’ 클래스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스여일삶 멤버 할인 혜택 받는 법



여성 창업가로서의 어려움이나 고민은 없는지?

- 아직까지 여성 창업가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게 사실이에요. 아무래도 외롭죠.


남편이 초기 스타트업 투자 쪽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종종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초기 창업가의 여성 비율이 굉장히 낮은 것 같아요. 네트워킹 모임 사진을 보더라도 여성의 비율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느끼는데 자연스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2014년도에 정부지원사업으로 청년사관학교에 입교했었는데 당시 30명의 동기 중에 저 혼자 여자였어요. 저는 저대로 또 남자 동기들대로 서로 불편한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그때 정말 여성 창업가가 없다는 걸 체감했던 것 같아요.


창업을 하면 힘든 때도 있었지만 여러 과정 속에서 진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런 부분을 잘하고, 혹은 이런 걸 어려워하고 또 어떨 때 행복한 사람인지 저만의 기준을 알아 가게 되었죠.                



다른 여성 분들이 꼭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자기에게 더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잘하고 좋아하는 부분에 더 집중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2020년 7월 10일 자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50번째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BJ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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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